새로운 드립백을 구성할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.커피 너머 내가 사는 제주도를 잘 느끼게하고 싶다. 고민과 고민의 시간이 더해져 제주의 자연 10곳을 아름답게 그려서 넣었고,바로 그곳의 자연의 소리를 담아 드립백 커피를즐기실 때,제주의 자연을 흠뻑 즐기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. 소리를 담고 기록한다는 것은 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. 커피 한 잔을 준비하고 마시며 제주의 추억과 경험을 다시 떠올리는 행위에서 소리는 참 신비롭고,다시 그 장소로 도착한 기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. *제주파인더드립백을 직접 고객님들에게 안내할 커피파인더 멤버들의 선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나를 비우고 자연을 받아들이는 연습-인용 : 사운드 워킹 홈페이지. 사운드워킹 체험 후 평소보다 늦은 오후12:30분에 오픈합니다.🙏🫶 🐦🐦⬛🦜🐤🕊4번째 영상 소리를 켜서 곶자왈의 새소리를 들어보세요.😄 #제주파인더드립백 #커피파인더